사회
검찰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3차 소환
입력 2020-01-07 08:00  | 수정 2020-01-07 08:41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어제 10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로는 처음이자 세 번째 조사입니다.
서울동부지검 공보관은 "조국 전 장관의 구체적 진술 내용은 공개 금지 정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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