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남대천서 떠오른 30대 여성 시신…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0-01-06 11:57  | 수정 2020-01-06 13:0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떠올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1시22분쯤 남대천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시민 신고를 통해 남대천 야구장 인근 냇가에서 발견된 직후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으며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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