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母 “유준상 같은 신랑하고 살고 싶다”…서장훈 ‘당황’(미우새)
입력 2020-01-05 21:49 
‘미우새’ 서장훈이 토니안 엄마의 말에 당황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미우새 서장훈이 토니안 엄마의 말에 당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유준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 엄마는 유준상의 이야기를 듣던 중 저런 신랑하고 살면 정말 좋겠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 씨 같은 남편은 나는...싫어”라며 너무 막 깔끔해서”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모벤져스는 그 전에는 서장훈이 좋다고 하지 않았냐” 왜 유준상이랑 비교를 하는지”라고 웃었다.

토니안 엄마는 비교를 하게 되잖아. 두 남자를 보고 있으니”라며 저런 (유준상)신랑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어”라고 끝까지 비교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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