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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문소리 요리 실력 자랑 “똠양꿍도 만들어”(집사부일체)
입력 2020-01-05 19:21 
배우 문소리와 코미디언 양세형이 야식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문소리와 코미디언 양세형이 야식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문소리♥장준환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문어 요리를, 양세형은 감바스 요리를 만들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장준환은 TV에서 똠양꿍이 나왔다. 갑자기 그걸 하겠다고 새벽1시에 하더라. 어떻게 하냐고 했는데 진짜 비슷했다”라며 아내 문소리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기분 좋아진 문소리는 피시소스 대신에 까나리 액젓을 넣고, 레몬그라스 대신 레몬즙을 넣고 했다. 맑은 똠양꿍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세형과 문소리는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요리를 선보였고, 이를 맛 본 이들은 극찬하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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