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 2일` 라비, "김선호 형 살짝 어색해"
입력 2020-01-05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라비가 김선호와 어색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충남 태안으로 MT를 떠나는 멤버들의 여행기를 그렸다.
새해 첫 출근자는 김선호였다. 김선호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자신의 스무살룩을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라비는 "형 안 추워요?"라며 말을 건네며 자신의 스무살룩 컨셉을 설명했다.
"불편한 멤버가 있나요?"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라비는 "선호 형"이라고 답했다. 그는 "선호 형이 편한데 선호 형한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에 김선호도 동의해 1박 2일 판 친해지길 바라를 암시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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