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박희태 대표 19일 회동
입력 2009-01-15 10:03  | 수정 2009-01-15 10:03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새해 첫 정례 회동을 오는 19일 갖고 2월 임시국회에서 쟁점법안 처리 대책과 여권 진용 개편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1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이번 정례회동에서 이 대통령과 박 대표는 쟁점법안 처리 대책과 설 이후 단행될 개각 등을 놓고 광범위한 의견 교환을 벌일 전망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30일에는 박 대표를 비롯한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회의 참석 멤버들과 오찬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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