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육성재, 문소리표 닭갈비에 "집 근처에 있으면 맨날 시켜먹을 듯"
입력 2020-01-05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멤버들이 푸짐한 저녁식사를 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영화계 대표 부부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동탄 큰 손으로 유명한 문소리는 멤버들을 위해 잡채, 닭갈비를 푸짐하게 만들었다. 6명이 먹을 식사지만 그녀는 20인분 가까이 요리했다.
남편 장준환은 문소리가 말을 하지 않아도 키친 타올을 갖다주는 등, 환상적인 부부의 호흡을 보여줬다. 요리를 마친 후 부부는 멤버들을 불렀고, 장준환 감독은 "차린것은 없지만 많이 먹으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핫소스가 뿌려진 굴을 먹고 "이제는 초장을 안찍어 먹을 거서 같다"며 만족해 했다. 닭갈비를 맛본 육성재는 "집 근처에 있으면 맨날 시켜먹을 것 같다"며 숨도 쉬지 않고 음식을 흡입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