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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NCT드림·트와이스, 음반 본상 "팬들에게 고마워"
입력 2020-01-05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NCT 드림과 트와이스가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본상을 수상한 NCT드림은 "저희가 항상 시즈니들에게 꿈과 희망, 힐링을 드리는 팀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시즈니덕분에 꿈과 희망, 힐링을 얻는 것 같다"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돌렸다.
트와이스는 "올해가 시작한지 5일째인데 이틀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항상 저희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원스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미나에게도 꼭 이 상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전날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도 본상을 차지한 바 있다.
psyon@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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