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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 `비디오판독이 정확하지 않다니` [MK포토]
입력 2020-01-05 17:10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체육관)=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가 벌어졌다.
1쿼터 초반 오리온의 3점슛 비디오판독에서 판독이 정확하지 않자 주심이 김승기 KGC 감독에게 추후 판정한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오리온은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 SK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오리온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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