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운 운임지수 900 회복
입력 2009-01-15 09:41  | 수정 2009-01-15 09:41
해운업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 BDI가 2개월여 만에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관련업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에 따르면 지난 14일 BDI는 전날 대비 22포인트 오른 911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0월 30일 900선이 무너지고 처음으로 900선을 넘었습니다.
KMI는 새해 들어 철광석 수요가 늘어나면서 케이프사이즈 선박의 계약이 이뤄져 BDI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