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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 20인분 같은 4인분 `영화계 큰 손`
입력 2020-01-05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문소리가 큰 손임을 인증했다.
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문소리의 ‘큰 손 면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문소리와 양세형의 안주 만들기 대결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문소리는 네 명의 멤버들을 위해 무려 20인분의 잡채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문소리는 안주 대결에서도 역시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 썰어 넣으며 ‘큰 손 면모를 자랑했다.
문소리는 양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메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아 ‘안주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에 장준환은 뿌듯해하며 (문소리가) 안주는 천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문소리, 장준환 부부와 멤버들은 독립영화를 준비하는 ‘영화인 후배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과연 ‘특급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상승형재와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부부 문소리♥장준환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5일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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