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경 저격으로 사재기 논란 휩싸인 바이브 "자료 가지고 나와라"
입력 2020-01-05 09:08 
[사진출처 = 보도 영상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경의 저격으로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이브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음원차트조작 의혹을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박경의 저격으로 사재기 논라에 휩싸인 아티스트들의 기획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바이브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언급을 했으면 자료를 가지고 나와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송하예 측은 "진짜 어떤 미친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났다"며 분노했다. 전상근 측은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경 측 변호사는 "수사기관에 나가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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