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임 펀드에서도 불완전판매 정황…"예금이라 속여 가입"
입력 2020-01-05 08:41  | 수정 2020-01-05 10:44
DLF에 이어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도 불완전판매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라임펀드 투자자들은 펀드를 판매한 은행직원들이 예금이라고 속이거나, 펀드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며 피해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에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말 이후 환매 사태를 맞은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운용규모가 1조5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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