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원인 불명 폐렴 환자 급증…교민주의보
입력 2020-01-05 08:41  | 수정 2020-01-05 10:37
중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급증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인 사스 우려가 커지면서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국 우한시 보건 당국은 현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환자가 44명이라고 발생했고, 이 가운데 11명은 위중하다고 전했지만, 실제 환자는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국 교민 인터넷 카페에도 우한 출장이나 여행에 주의하라는 당부의 글이 올라오고 있고, 국내 보건당국도 우한시에서 들어오는 항공기 탑승객의 감염 여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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