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삼선동에 아파트 940가구 건립
입력 2009-01-15 07:47  | 수정 2009-01-15 07:47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성북구 삼선동 2가 296번지 6만 4천여 ㎡ 일대에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940가구를 짓는 내용의 '삼선 제5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용적률 218% 이하, 건폐율 33% 이하를 적용받는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21동, 940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편, 도시건축공동위는 수정가결 조건으로 단지 외곽에 순환망 형태의 도로를 만들고 지형의 고저 차를 정확히 파악해 주거유형을 지형에 맞게 조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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