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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어워즈 화사, 파격의상+섹시함 철철 흐른 ‘멍청이’ 무대
입력 2020-01-04 19:13 
골든디스크어워즈 화사 사진="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처
마마무 화사가 섹시한 ‘멍청이 무대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화사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축하무대를 위에 무대에 올랐고,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검정색 의상에, 그물 망사 스타킹을 신고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과감한 퍼포먼스도 화사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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