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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폴킴·태연 디지털 음원 본상 "열심히 하는 뮤지션 되겠다"
입력 2020-01-04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폴킴과 태연이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폴킴은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폴킴은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땐 그저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신기한 마음이다"면서 "함께 해준 투어팀, 소속사 식구들, 팬들께 모두 감사하다. 열심히 하는 뮤지션 되겠다"고 밝혔다.
본 시상식에 불참한 태연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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