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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Y2K 고재근 “망설였지만…올해 새로운 도전 해보려”
입력 2020-01-03 16:20  | 수정 2020-01-03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Y2K 고재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면서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 한다.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고재근은 1998년 한일 합작 그룹 Y2K 멤버로 1998년 데뷔했다. 2002년 ‘Summer Y2K를 끝으로 팀이 해체되면서 더 이상 그룹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Y2K 전성기만큼 인기를 누리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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