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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힙`한 표정은 벌써 DJ…"디제잉 배우고 싶다"
입력 2020-01-03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사랑스러운 DJ로 변신했다.
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우짜우짜우짜자. 디제잉 배우고 싶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베레모를 쓴 채 해드셋을 귀에 대고 한껏 음악에 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현희는 요즘 유행하는 안경까지 끼고 "디제잉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내며 한 손으론 비트를 조절하는 '척' 하는 모습. 사진으로만 봐서는 능력있는 디제이 같다.
홍현희는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언니네 쌀롱', JTBC '미식가이드 맛슐랭'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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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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