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4 22:31  | 수정 2009-01-14 22:31
▶ 청와대 '국세청장 자진사퇴' 검토
청와대는 한상률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자진사퇴 형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를 검토중입니다.

▶ 취업자 수 5년여 만에 감소세 전환
지난달 취업자 수가 만 2천 명 줄면서 5년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경제침체가 고용시장을 극도로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 힐러리 "재협상해야" 대통령 "대화로 푼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 후보자가 한미FTA는 오바마 당선인이 지금도 반대하고 있으며, 핵심조항에 대해 재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면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평택·창원 '고용개발촉진지구' 추진
쌍용차 공장과 협력업체가 몰려 있는 평택과 창원 등 대량실업 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고용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국회 폭력방지법' 출발부터 삐걱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국회 폭력방지법이 야당 반발과 당내 비판에 부딪혀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 "경인운하 타당성 있다"…논란 여전
경인운하 사업의 경제성이 과장됐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직접 KDI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더욱 커집니다.

▶ 김포공항 협박 전화…무더기 지연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김포공항에 걸려와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이 무더기로 지연됐습니다.

▶ '외부인 침입'…서울대 입시 구멍?
서울대 논술 문제를 내기 위해 출제 위원들이 모인 합숙소에 외부인이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