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스 아이 캔’ 공민지, 아이돌 반 노원 극찬
입력 2020-01-03 15:37 
공민지 사진="예스 아이 캔" 방송 캡처
‘예스 아이 캔(YES I CAN) 참가자인 노원과 김다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29일 오후 방송된 OBS ‘예스 아이 캔 3화에선 아이돌과 배우, 보컬 반의 수업 그리고 레벨 테스트가 그려졌다.

각자 원하는 반을 자율적으로 선택한 참가자들은 각 반에 어울리는 수업을 시작하며 글로벌 스타가 될 준비를 하게 됐다. 특히 아이돌 반의 노원과 김다민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레벨 테스트를 위해 무대에 오른 노원은 인사와 함께 스트레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후 예사롭지 않은 퍼포먼스를 시작, 아이돌 반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 정해창과 김성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원은 프로댄서라고 해도 손색없을 댄스를 선보였으며, 강약 조절은 기본 표정까지 갖추며 얼반 힙합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레벨 테스트를 마쳤다. 이에 심사위원 정해창은 춤은 잘했다. 할 말이 없다”고 칭찬했다.

김다민 역시 등장과 동시에 안방극장에 제대로 임팩트를 남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한 김다민은 흠잡을 데 없는 표정과 크고 정확한 안무 등으로 웬만한 댄서보다 잘하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걸리시한 노원과 매혹적인 김다민은 심사위원 정해창의 호평 속 A+(에이플러스)까지 받으며 레벨 테스트를 마쳤다. 특히 단체 미션을 통해 독무까지 선보인 노원은 공민지로부터 (독무를 보니) 감동이 온다”는 호평을 받으며 에이스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