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춘천 서면 산불 3시간 만에 완전 진화…국유림 7천㎡ 소실
입력 2020-01-03 15:32  | 수정 2020-01-10 16:05

오늘(3일) 낮 12시 22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국유림 7천㎡(0.7㏊)를 태우고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헬기 3대와 진화차 3대, 소방차 6대, 인력 97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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