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남편 박사 학위 통과 자랑 “우리 박사님 대단행” [M+★SNS]

배우 전혜빈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전혜빈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곰님 박사학위 통과 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왕 학교 진짜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자랑 #박사님제가잘모실게요 #교수님들감사드려요 #엄청난걸 우리 남편 대단행 #최고야❤ 그와중에 곰스티커 #찰떡”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전혜빈이 박사학위에 통과한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셀카다.

또한 그는 찰떡이라 표현한 곰 이모티콘을 남편의 얼굴에 붙였다. 곰스티커 속에서도 전혜빈의 남편에게서는 훈훈함이 느껴졌다.

지난해 12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전혜빈이 이처럼 사랑가득한 신혼생활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