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서 P&G 제품 사면 할인에 카트가 `덤`
입력 2020-01-03 14:58 
[사진 제공 = 한국P&G]

한국P&G(대표 발라카 니야지)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P&G 제품 구매자에게 업사이클링 접이식 카트와 섬유유연제를 제공하는 '생활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P&G 생활용품 모음전을 이용하면 다우니 세제,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등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또 P&G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000원 권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일까지 P&G 제품을 4만원 이상 사면 한국P&G가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공동으로 주최한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접이식 카트를 제공받는다.
같은 기간 동안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에 참여하면 다우니 섬유유연제 200ml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함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는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플라스틱회수캠페인, #이마트, #피앤지, #테라사이클)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플라스틱 회수함이 설치된 이마트 79개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임현수 쇼퍼 마케팅팀 차장은 "생활용품 모음전 행사를 이용하면 P&G 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업사이클링 카트, 상품권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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