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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3일 엑소 매니저 체험 공개...“존귀한 추억”
입력 2020-01-03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엑소 매니저 체험기 공개를 앞두고 멤버들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워크맨 엑소 때문에 #엑땜 존귀한 추억 #존추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엑소 멤버 찬열, 수호, 백현, 첸, 카이, 세훈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엑소 멤버들의 우월한 비주얼과 이에 밀리지 않는(?) 장성규의 모습도 눈에 띈다.
장성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방송된 주유소 아르바이트 편에서 우연히 엑소 리더 수호와 마주쳐 그가 탄 차량에 기름을 넣었다. 수호는 엑소 멤버들이 모두 ‘워크맨을 구독한다”며 팬심을 드러낸 후 저희 회사 매니저 한 번 하실래요?” 라고 즉석으로 제안했고 이에 장성규는 지난달 엑소의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진행해 촬영을 마쳤다.
장성규의 엑소 매니저 체험기는 이날 오후 6시에 유튜브 ‘워크맨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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