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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박성광, 팬티만 걸친 반라男들과 야생 체험(‘끝까지 간다’)
입력 2020-01-03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의 허경환&박성광 콤비가 맨손과 칼 한 자루로 ‘럭셔리에 도전하며 듣도 보도 못한 야생 체험에 나선다.
‘유튜버 꿈나무 허경환&박성광은 1월 3일 첫 방송될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의 첫 코너 ‘럭셔리 야생하우스를 맡아, 밀림 속에서도 원하는 건 뭐든 만들어내는 ‘캄보디아 100만 유튜버들을 만난다.
각각 구독자 707명, 구독자 2.46만명을 보유한 새내기 유튜버인 허경환과 박성광은 ‘10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럭셔리 라이프를 꿈꾸며, 가벼운 옷차림과 럭셔리 라이프에 어울리는 다양한 짐을 챙겨 야생으로 향했다. 그러나 역시 야생은 야생이어서, 이들은 나무 한 그루 없는 넓은 평야와 깊은 숲 속을 헤매느라 예상치 못한 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마침내 도착한 밀림 속 야생하우스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오직 맨손과 칼 한 자루로 지은 ‘럭셔리 야생하우스에선 1가구 1수영장은 기본이었다. 게다가 팬티 한 장만 걸친 반라의 야생 유튜버들은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신의 손으로 원하는 물건은 뭐든 뚝딱 만들어내, 허경환과 박성광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며칠간 이들과 함께 한 허경환과 박성광은 야생 유튜버의 제안으로 밀림 속에 헬스장을 만들기로 한다. 그러나, 재료는 오로지 흙과 나무뿐인 가운데 과연 제대로 된 헬스장이 완성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허경환과 박성광이 캄보디아 100만 유튜버들과 함께 빚어낸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들과, 야생 유튜버들과 함께한 웃음 넘치는 뒷이야기는 1월 3일 밤 11시 ‘끝까지 간다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TV CHOSUN이 선보이는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는 세계 곳곳,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과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의 리얼한 아이템 속으로 예능인들이 들어가 그 실체를 끝까지 파악하고 직접 체험하는 콘셉트.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신기함과 감동은 물론 예능이 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까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다큐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이 진행을 맡으며, 이규한&김진우의 ‘학교 가는 길, 허경환&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정성호의 ‘사선에서, 돈스파이크의 ‘프로듀스 돈 등 4개 코너로 구성된다.
happy@mk.co.kr


TV CHOSUN ‘끝까지 간다는 2020년 1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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