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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눈만 뺴꼼 다 가린채 "이 놈의 연예인병"
입력 2020-01-03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에서는 이래도 알아보시더라구요~ 이놈의 연예인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형욱은 회색 비니를 쓰고 아우터를 코까지 끌어올린 채 눈만 빼꼼히 내놓고 있다. 추운 날씨에 옷으로 꽁꽁 싸맨 강형욱은 이런 모습을 '연예인병'이라고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요","개통령 아니랄까봐 대형견 같아요","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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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형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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