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tvN '화양연화' 주연 호흡
입력 2020-01-03 13:31  | 수정 2020-01-10 14:05


tvN은 오는 4월 방송할 주말극 '화양연화'에서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에 첫사랑과 다시 만나를 그립니다.

유지태는 40대 기업가 한재현으로, 이보영은 워킹맘이자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40대 윤지수로 변신합니다.



두 사람 외에 갓세븐 박진영과 전소니도 출연,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합니다.

연출은 '키스 먼저 할까요?'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손정현 PD가 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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