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해, 김영임 건강 걱정에 ”술 끊지는 못하겠다“(아침마당)
입력 2020-01-03 11:59 
이상해 김영임 부부 사진=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연예계 대표 부부 이상해, 김영임이 건강과 술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이 출연했다.

이상해가 평소 술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은 김영임은 ”19년도가 며칠 전이었다. 며칠 전부터 술을 안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볼 땐 2020년도에 ‘아침마당에 나오면서 자기가 얘기할 수 있는 거를 만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상해는 ”솔직히 제가 감기 때문에 며칠 쉬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MC들의 새해 금주선언을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 ”술을 끊으라면 이제 못 끊는다. 그냥 쉬겠습니다 해야한다며 ”아내가 내 건강 생각하고 그런 거 모르겠냐. 넘어가자고 너스레를 떨며 금주선언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