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병원협회, 병원 중소기업 기준 완화 요구
입력 2009-01-14 18:21  | 수정 2009-01-14 18:21
대한병원협회가 병원의 중소기업 범위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병원의 중소기업 기준은 '상시종사자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 원 이하'로 되어 있는데, 협회는 이를 '상시근로자 45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 원 이하'로 조정해 주도록 관계 당국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최근 추진 중인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서 병원의 중소기업 범위를 '상시근로자 수 2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로 축소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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