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청년 일자리 8천 개 마련
입력 2009-01-14 18:10  | 수정 2009-01-14 18:10
서울시가 행정인턴 1천 명을 채용한 데 이어 행정 보조요원과 청년 공공근로 참여자 8천 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행정 보조요원은 대학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1천여 명씩 선발하며 상반기는 4~6월, 하반기는 9~11월 사이에 근무하게 된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청년 공공근로는 18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서울시 취업정보 사이트를 통해 모두 6천 명 정도를 선발합니다.
행정 보조요원과 청년 공공근로 참여자는 3개월간 행정과 전산작업 보조 등의 업무를 보며 3만 2천~3만 4천 원의 일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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