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군 패전 ‘미드웨이’ 상영관 확대 요청 쇄도…다크호스의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새로운 강자의 등장이다.
지난 31일 개봉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좌석판매율 전체 1위까지 달성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를 준비 중이다.
영화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작품. 일본의 제국주의를 패망으로 이끈 실제 ‘미드웨이 해전을 배경으로 실존 인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은 기본, 상상 이상의 액션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전투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국내외 매체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에 힘입어 CGV 골든에그지수 93%, 시네마 스코어 A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쟁쟁한 국내 영화들 가운데,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새해 극장가의 진정한 다크호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대형 스크린, 4DX 같은 포맷으로 관람할 것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상영관 확대 요청까지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