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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BTS’ 장민호 “‘미스터트롯’…간절함 그거 하나였다”
입력 2020-01-03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장민호는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간절함 그거 하나였습니다. 첫 회 방송이 나가고 나서 지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며 처음 마이크를 잡았을때의 그날 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는 현역부 도전자로 등장, ‘트로트계의 BTS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가수 한 지는 22년이 됐다”며 데뷔 이후 요즘이 제일 바쁘다”고 말했다.
현역가수 장민호는 ‘'어머니들의 BTS로 불리며, 트로트 팬덤 문화를 이끈 주인공이다.
장민호는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남성 듀오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7번 국도 등의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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