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회식 공개, ‘열혈사제’ 팀 함박웃음...“김남길 대상, 소원성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의 시상식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화 함께 이하늬는 "김남길 대상, 드디어 개소취, 함께여서 가능한 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열혈사제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와 김남길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투샷을 비롯해 김남길 대상, 이하늬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등 8관왕을 차지한 ‘열혈사제 팀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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