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사자 김형준, ‘해투’ 출연소감 “유느님은 사랑입니다” [M+★SNS]
입력 2020-01-03 01:10 
태사자 김형준 사진=김형준 SN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태사자 김형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태사자 #태사자김형준 #김형준 #해투 #유느님은사랑입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허지웅, 가수 황치열, 방송인 오정연, 태사자 김형준, 가수 백청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택배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의도, 당산, 영등포를 주로 다닌다. 그래서 오늘 감회가 더 새롭다”며 KBS를 택배 할 때 왔었다. 15년 전에는 들어올 때 아무도 제지하지 않고 편하게 왔었는데, 택배 박스를 들고 오지 않았나. 처음엔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이 지나고 ‘해피투게더4 촬영을 오니까 꿈 꾸는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