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체육관)=김재현 기자
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WKBL KEB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신한은행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고아라와 이하은, 마이샤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2-5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신한은행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정상일 신한은행 감독이 대패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WKBL KEB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신한은행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고아라와 이하은, 마이샤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2-5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신한은행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정상일 신한은행 감독이 대패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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