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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3일 서울시청 입단
입력 2020-01-02 16:58 

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3)가 서울시청에 입단한다.
서울시와 심석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심석희는 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입단식에 참가한 뒤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심석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한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각종 악재를 딛고 여자 계주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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