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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2세 기다리는 설렘 "널 맞이할 2020년…잘해볼게"
입력 2020-01-02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새해 인사와 함께 2세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2일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2019년이 지나고 널 맞이할 2020년이다"라며 "시간이 참 빠르고 또 나이 먹는구나 느꼈던 작년 이맘 때완 다르게 우리 방탄공기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대되는 연말과 새해였다"고 임신 중인 2세 방탄공기(태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작고 귀여운 아가, 방탄공기야... 부디 건강하게 우렁찬 소릴내며 엄마 품에 안겨줘. 아직 내것이 아닌 듯 어색하기만한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힘 ?瑁善�힘들지 않게 잘 해볼게"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커다란 기린 인형 옆에 서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 보이는 박슬기의 상큼한 미소와 두드러지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6년 결혼한 박슬기는 1월 중 출산을 하고 엄마가 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슬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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