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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롱패딩 끝판왕...`인간 체리`
입력 2020-01-02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감각적인 롱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 롱패딩으로 멋을 낸 사진들을 올렸다.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롱패딩 코디 비법을 얘기하며 검은색 롱패딩은 피하라고 조언했는데, 이유비는 제대로 포인트를 짚었다.
이유비의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 우월한 비율이 산뜻한 색감의 롱패딩과 대조돼 더욱 빛난다. 립스틱과 롱패딩 색을 맞춘 감각도 돋보인다.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표정에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까지 표정 부자의 매력도 뽐냈다.
이유비의 레드 패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러블리 끝판왕 이유비”, 인간 체리 같아요. 너무 예쁨", "하얀 피부랑 레드 롱패딩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유비 SNS, MLB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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