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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윌스미스·마틴로렌스, 새해인사말 “복 많이 받아요”
입력 2020-01-02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새해 외화 기대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주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관객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한국 팬 여러분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입니다"고 소개한 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윌 스미스는 "새해에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와 함께 시작하는 거 잊지 않으셨죠?"라며 열혈 홍보하기도.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은 17년 만에 돌아온 두 배우의 버디캅 무비로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강 콤비 플레이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온몸 액션을 비롯해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대규모 공중 전투와 슈퍼카가 총출동한 카체이싱, 티키타카 구강 액션까지 액션종합선물세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2D,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1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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