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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송자호와 꿀 뚝뚝 신년회(ft.커플룩)
입력 2020-01-02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2)가 연인인 큐레이터 송자호(25)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어주어서 늘 고마운 내 사람들과 2020년을 맞이하며 마지막 송년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연인 송자호를 포함해 지인들과 송년회 겸 신년회를 즐기고 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커플티를 입은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화려한 금빛 풍선으로 꾸며진 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연인 박규리를 지그시 바라보는 송자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다. 박규리는 한류 인기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카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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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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