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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구설은 그만…2월 미니콘서트 개최
입력 2020-01-02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구설로 얼룩진 2019년을 마감한 가수 강성훈이 2월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일 강성훈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2월 14, 15일 양일간 '유 앤 아이'(YOU & I)라는 타이틀의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새 싱글 '유 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 뒤 여는 첫 콘서트다. 강성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유 어 마이 에브리띵' 무대를 팬들 앞에 첫 선보인다.
'유 어 마이 에브리띵'은 팬들과 헤어짐은 없을 거라는 강성훈의 다짐이 담긴 곡. 강성훈은 '유 어 마이 에브리띵' 발매에 앞서 지난달 30일 단독 팬미팅 '어 베터 플라이(A Better Fly)를 열고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콘서트에서는 이밖에 올해 초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신곡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월 15일 공개되는 두 번째 공연은 강성훈의 생일파티로 꾸며져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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