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M그룹, 단성사 빌딩 인수
입력 2009-01-14 15:13  | 수정 2009-01-14 15:13
아산M그룹은 지난해 9월 부도 처리됐던 단성사 건물과 영화관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관 1천800석 규모의 영화관 단성사는 지난해 4월 ㈜단성사와 2년간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씨너스가 계속 빌려 운영하게 됩니다.
사무기기 관련 업종에서 출발한 아산M그룹은 9층짜리 단성사 건물을 영화와 식사, 여흥이 한꺼번에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새로 단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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