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위 당정청 오는 6일 새해 첫 회의…설 연휴 민생대책 집중 점검
입력 2020-01-02 11:40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당정협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국정 운영 방안과 민생 안정 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설 명절 연휴(24∼27일)를 앞둔 만큼 물가안정·관리 대책과 체불임금 해소 방안 등 취약계층 지원책을 비롯한 민생 안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등 당·원내 지도부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함께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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