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실크원단에 감싼 소주 나왔다…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 한정판매
입력 2020-01-02 11:27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 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소주 품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1월 두번째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9800원.
일품진로1924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가 인기를 끌면서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자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됐다.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석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면서 품질력과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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