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한일 FTA 체결 때 기대 이익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이익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조정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과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 단계에 있다"며 "지난해 4월 정상회담 이후 부품소재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합의한 뒤 최근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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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조정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과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 단계에 있다"며 "지난해 4월 정상회담 이후 부품소재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합의한 뒤 최근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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