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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조장혁-더원 멘토 합류…유영석 특별 퀸메이커
입력 2020-01-02 10:32  | 수정 2020-01-02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조장혁과 더원이 ‘보이스퀸에 멘토로 합류한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이 ‘가창력 맛집으로 떠오른 가운데, 매회 주부들의 소름 돋는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시청률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MBN 예능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창력 맛집 ‘보이스퀸의 가창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멘토 2인 합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자타공인 가창력 끝판왕으로 불리는 뮤지션 조장혁과 더원이 그 주인공. 두 뮤지션은 2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7회 속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에서 참가자들의 노래 멘토로 등장한다.

조장혁과 더원은 각각 팀을 나눠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를 앞둔 참가자들의 노래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멘토링을 진행했다. 누구보다 정확한 눈과 귀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팁을 전수한 두 멘토 덕분에 참가자들의 실력 역시 수직 상승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무대가 시작되자, 경연 현장에서는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를 위해 특별 퀸메이커가 깜짝 등장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유영석이다. 유영석은 처음 접한 ‘보이스퀸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에 연신 감탄을 쏟아냄과 동시에 날카로운 심사평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 치열해지는 참가자들의 경연. 멘토 조장혁과 더원을 만나 한층 더 강력해진 참가자들의 실력과, 특별 퀸메이커 유영석의 촌철살인 심사평은 1월 2일 목요일 밤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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