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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한승우 측 “열애설 사실무근…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공식입장)
입력 2020-01-02 09:55 
정은지 한승우 열애 의혹 부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천정환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와 엑스원(X1) 한승우 양측이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측은 2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정은지와 한승우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은지와 한승우의 데이트 목격담이라며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사진과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낀 두 사람이 쇼핑몰을 구경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증폭되자 팬들은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양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고 빠르게 밝혀 열애 의혹을 잠식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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