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현민 소감 “올해 성인, PC방 24시간 이용하고 파”
입력 2020-01-02 09:35 
한현민 소감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한현민이 2020년에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경자년을 맞아 쥐띠스타 배우 임예진, 셰프 최현석, 베리굿 조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이 미성년자에서 탈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MC 김용만은 한현민에게 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물었고, 한현민은 PC방을 24시간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용만은 PC방부터 찾는 걸 보니 현민이가 아직 어리긴 어리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제가 한 살 형이지만, 고등학생 신분이라 제한이 많았다. 지금 또래 친구들 모두 주민등록증을 들고 놀거리를 즐기기 위해 대기 중”이라며 저도 이제 현민이와 같이 놀아야 한다”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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