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 현충원 방문한 문 대통령, 방명록에 쓴 글이…
입력 2020-01-02 09:02 
문 대통령, 추미애 신임 법무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8시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차관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오전 임명이 재가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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